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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24.경북)가 새로 마련한 대한육상경기연맹 포상제도의 첫 수혜자가 됐다.
육상연맹은 종전 한국기록을 깼을 때만 보너스를 주던 천편일률적인 포상 정책에서 벗어나 경기력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개인최고기록 포상제도를 지난 15일 발표했다.
김하나는 20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일반부 100m 결승에서 11초59의 기록으로 우승했지만 1994년 이영숙이 세운 한국최고기록 11초49는 깨지 못했다.
하지만 김하나의 기록은 최근 아시아 3개 대회 평균 기록을 적용하는 C등급에 해당돼 500만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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