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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역도의 '기록 제조기' 임정화(23.울산시청)가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처음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임정화는 20일 대전 중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여자 일반부 48㎏급 인상 3차시기에서 87㎏을 들어올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자신이 세운 종전 한국기록(86㎏)을 1년 2개월여만에 다시 깨뜨렸다.
2위는 78㎏을 들어올린 김정혜(인천시청)가 차지했고 윤민희(공주시청)가 69㎏을 들어올려 3위에 올랐다.
임정화는 이어 벌어지는 용상 경기에서 대회 첫 다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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