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 질주 중 ‘펑’…불길 솟은 미 여객기서 승객들 비상 탈출 [잇슈 SNS]
입력 2025.07.28 (07:32)
수정 2025.07.2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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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뿌연 연기 속에서 승객들이 비상 슬라이드를 이용해 허겁지겁 비행기 밖으로 탈출하는데요.
마음이 급한 나머지 넘어지는 승객도 보입니다.
현지시간 26일 미국 덴버 국제공항을 출발해 마이애미로 가려던 아메리칸 항공 소속 보잉 여객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달리던 도중 큰 파열음과 함께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여객기엔 승객과 승무원 170여 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긴급 대피 끝에 모두 무사했으나 승객 한 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사 측은 이륙 직전 가속 과정에서 타이어에 기계적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연방 항공청이 정확한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음이 급한 나머지 넘어지는 승객도 보입니다.
현지시간 26일 미국 덴버 국제공항을 출발해 마이애미로 가려던 아메리칸 항공 소속 보잉 여객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달리던 도중 큰 파열음과 함께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여객기엔 승객과 승무원 170여 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긴급 대피 끝에 모두 무사했으나 승객 한 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사 측은 이륙 직전 가속 과정에서 타이어에 기계적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연방 항공청이 정확한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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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주로 질주 중 ‘펑’…불길 솟은 미 여객기서 승객들 비상 탈출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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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8 07:32:57
- 수정2025-07-28 07:37:42

희뿌연 연기 속에서 승객들이 비상 슬라이드를 이용해 허겁지겁 비행기 밖으로 탈출하는데요.
마음이 급한 나머지 넘어지는 승객도 보입니다.
현지시간 26일 미국 덴버 국제공항을 출발해 마이애미로 가려던 아메리칸 항공 소속 보잉 여객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달리던 도중 큰 파열음과 함께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여객기엔 승객과 승무원 170여 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긴급 대피 끝에 모두 무사했으나 승객 한 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사 측은 이륙 직전 가속 과정에서 타이어에 기계적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연방 항공청이 정확한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음이 급한 나머지 넘어지는 승객도 보입니다.
현지시간 26일 미국 덴버 국제공항을 출발해 마이애미로 가려던 아메리칸 항공 소속 보잉 여객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달리던 도중 큰 파열음과 함께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여객기엔 승객과 승무원 170여 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긴급 대피 끝에 모두 무사했으나 승객 한 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사 측은 이륙 직전 가속 과정에서 타이어에 기계적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연방 항공청이 정확한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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