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새 세상 향한 열망…내란 세력 패배 확정적”

입력 2025.05.30 (14:27) 수정 2025.05.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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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데 대해 “정권교체와 새 세상을 향한 열망이 만든 대기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권 후보는 오늘(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부터는 여러분의 소신을 보여주실 때”라며 “민주주의를 짓밟은 내란 세력의 패배는 확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올려주시는 투표 인증샷 종이도 재밌게 보고 있다”며 “여러분들께서 분출하는 개성과 다양성이 탄핵과 사회대개혁 집회를 무지갯빛 광장으로 만들었듯, 이번 선거를 민주주의의 축제로 만들어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저 기호 5번 권영국이 혐오 정치 청산을 맡겠다”며 “불평등을 갈아엎고, 차별 없는 나라,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권 후보는 “시민 여러분, 특히 휴일에도 일해야 하는 무권리 노동자 여러분, 주소지와 다른 곳에서 타지 생활을 하시는 모든 여러분, 6시까지 접수하는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해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또 “여러분의 소신과 개성이 빛을 발할 때, 진정한 광장 민주주의를 잇는 정치가 가능할 것이라며 ”그날이 올 때까지 저는 계속 여러분을 만나러 다니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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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30 14:27:45
    • 수정2025-05-30 14:29:38
    정치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데 대해 “정권교체와 새 세상을 향한 열망이 만든 대기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권 후보는 오늘(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부터는 여러분의 소신을 보여주실 때”라며 “민주주의를 짓밟은 내란 세력의 패배는 확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올려주시는 투표 인증샷 종이도 재밌게 보고 있다”며 “여러분들께서 분출하는 개성과 다양성이 탄핵과 사회대개혁 집회를 무지갯빛 광장으로 만들었듯, 이번 선거를 민주주의의 축제로 만들어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저 기호 5번 권영국이 혐오 정치 청산을 맡겠다”며 “불평등을 갈아엎고, 차별 없는 나라,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권 후보는 “시민 여러분, 특히 휴일에도 일해야 하는 무권리 노동자 여러분, 주소지와 다른 곳에서 타지 생활을 하시는 모든 여러분, 6시까지 접수하는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해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또 “여러분의 소신과 개성이 빛을 발할 때, 진정한 광장 민주주의를 잇는 정치가 가능할 것이라며 ”그날이 올 때까지 저는 계속 여러분을 만나러 다니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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