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에 양향자 추가 선임…3인 공동선대위원장 체제

입력 2025.04.25 (14:03) 수정 2025.04.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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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 캠프는 오늘(25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1차 경선에서 경쟁했던 양향자 전 후보를 추가로 인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전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지난 10일 개혁신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선 경선에 도전했으나 1차 컷오프에서 탈락했습니다.

양 전 의원이 합류하면서 한 후보 캠프는 조경태(6선·부산 사하을) 의원, 최재형 전 의원과 함께 3인 공동선대위원장 체제가 됐습니다.

캠프 정무전략총괄위원장에는 친한계로 분류되는 김성원(3선·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의원, 캠프 대변인에는 김윤형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인선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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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25 14:03:32
    • 수정2025-04-25 14:05:49
    정치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 캠프는 오늘(25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1차 경선에서 경쟁했던 양향자 전 후보를 추가로 인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전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지난 10일 개혁신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선 경선에 도전했으나 1차 컷오프에서 탈락했습니다.

양 전 의원이 합류하면서 한 후보 캠프는 조경태(6선·부산 사하을) 의원, 최재형 전 의원과 함께 3인 공동선대위원장 체제가 됐습니다.

캠프 정무전략총괄위원장에는 친한계로 분류되는 김성원(3선·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의원, 캠프 대변인에는 김윤형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인선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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