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코 박고 아부를…” 홍준표 “그게 존경입니다” [지금뉴스]
입력 2025.04.25 (20:24)
수정 2025.04.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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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차 경선에 진출한 한동훈·홍준표 후보가 오늘(25일) 서울 종로구 채널A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후보자 1:1 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한 후보는 "시중에서는 홍 후보를 '코박홍(코를 박은 홍준표·윤 전 대통령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홍 후보의 모습을 비꼬는 말)'이라고 부르는 건 알고 계시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홍 후보는 "윤 대통령이 (대구) 서문시장에 왔을 때 내가 45도 절한 일이 있다. 그걸 좌파 매체에서 '코박홍'이라고 이름을 붙인것이다. 그게 대통령에 대한 존경"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두 사람의 공방, 영상에 담았습니다.
한 후보는 "시중에서는 홍 후보를 '코박홍(코를 박은 홍준표·윤 전 대통령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홍 후보의 모습을 비꼬는 말)'이라고 부르는 건 알고 계시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홍 후보는 "윤 대통령이 (대구) 서문시장에 왔을 때 내가 45도 절한 일이 있다. 그걸 좌파 매체에서 '코박홍'이라고 이름을 붙인것이다. 그게 대통령에 대한 존경"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두 사람의 공방,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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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20:24:41
- 수정2025-04-25 20:27:01

국민의힘 2차 경선에 진출한 한동훈·홍준표 후보가 오늘(25일) 서울 종로구 채널A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후보자 1:1 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한 후보는 "시중에서는 홍 후보를 '코박홍(코를 박은 홍준표·윤 전 대통령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홍 후보의 모습을 비꼬는 말)'이라고 부르는 건 알고 계시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홍 후보는 "윤 대통령이 (대구) 서문시장에 왔을 때 내가 45도 절한 일이 있다. 그걸 좌파 매체에서 '코박홍'이라고 이름을 붙인것이다. 그게 대통령에 대한 존경"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두 사람의 공방, 영상에 담았습니다.
한 후보는 "시중에서는 홍 후보를 '코박홍(코를 박은 홍준표·윤 전 대통령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홍 후보의 모습을 비꼬는 말)'이라고 부르는 건 알고 계시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홍 후보는 "윤 대통령이 (대구) 서문시장에 왔을 때 내가 45도 절한 일이 있다. 그걸 좌파 매체에서 '코박홍'이라고 이름을 붙인것이다. 그게 대통령에 대한 존경"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두 사람의 공방,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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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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