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훈훈한 마무리…“제 정책 베꼈어요?” “좀 베꼈습니다” [지금뉴스]
입력 2025.04.25 (20:33)
수정 2025.04.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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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차 경선에 진출한 한동훈·홍준표 후보가 오늘(25일) 서울 종로구 채널A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후보자 1:1 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서로를 토론 상대로 지목한 두 후보는 치열하게 네거티브 공방을 벌이다, 토론을 마칠 때쯤 '갑자기'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 했는데요.
홍 후보가 "후반으로 가니까 안 싸운다"라고 하자, 한 후보가 "처음부터 이럴걸 그랬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사회자는 "갑자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두 분의 토론이 진행됐다. 보기 좋다"며 "두 분 공약 중에서도 공통점이 많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토론 마무리 분위기, 영상에 담았습니다.
서로를 토론 상대로 지목한 두 후보는 치열하게 네거티브 공방을 벌이다, 토론을 마칠 때쯤 '갑자기'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 했는데요.
홍 후보가 "후반으로 가니까 안 싸운다"라고 하자, 한 후보가 "처음부터 이럴걸 그랬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사회자는 "갑자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두 분의 토론이 진행됐다. 보기 좋다"며 "두 분 공약 중에서도 공통점이 많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토론 마무리 분위기,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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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 훈훈한 마무리…“제 정책 베꼈어요?” “좀 베꼈습니다”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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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20:33:15
- 수정2025-04-25 20:33:23

국민의힘 2차 경선에 진출한 한동훈·홍준표 후보가 오늘(25일) 서울 종로구 채널A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후보자 1:1 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서로를 토론 상대로 지목한 두 후보는 치열하게 네거티브 공방을 벌이다, 토론을 마칠 때쯤 '갑자기'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 했는데요.
홍 후보가 "후반으로 가니까 안 싸운다"라고 하자, 한 후보가 "처음부터 이럴걸 그랬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사회자는 "갑자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두 분의 토론이 진행됐다. 보기 좋다"며 "두 분 공약 중에서도 공통점이 많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토론 마무리 분위기, 영상에 담았습니다.
서로를 토론 상대로 지목한 두 후보는 치열하게 네거티브 공방을 벌이다, 토론을 마칠 때쯤 '갑자기'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 했는데요.
홍 후보가 "후반으로 가니까 안 싸운다"라고 하자, 한 후보가 "처음부터 이럴걸 그랬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사회자는 "갑자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두 분의 토론이 진행됐다. 보기 좋다"며 "두 분 공약 중에서도 공통점이 많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토론 마무리 분위기,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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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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