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지훈, 하승진 대신 농구대표 선발
입력 2009.05.19 (16:17)
수정 2009.05.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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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농구협회는 왼쪽 발목 부상으로 정상적인 출전이 어려운 하승진 대신 함지훈을 대표팀에 합류시켜 6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선수권대회를 준비하겠다고 19일 밝혔다.
프로 2년차 함지훈은 2008-2009시즌 정규리그 54경기에 나와 평균 12.7점, 4.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우수 후보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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