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코소보 인기 관광명소서 열린 고공 폭포 다이빙 대회

입력 2020.07.14 (06:42) 수정 2020.07.14 (06: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영복 차림으로 절벽 끝에 서 있던 다이버!

완벽하게 곧은 자세를 유지하며 망설임도 없이 수 미터 아래 폭포 속으로 뛰어듭니다.

대담한 입수 장면이 연달아 펼쳐지는 이곳은 코소보 중부 '미루샤 공원'에서 열린 고공 폭포 다이빙 대회입니다.

코소보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명소를 무대 삼아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행사로 많은 구경꾼들이 몰려드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19 여파로 관람 인원을 제한하는 등 예년보다 축소된 규모로 개최했다고 합니다.

이날 대회엔 20여 명의 다이빙 선수가 참가했고 각각 높이 8m와 17m 폭포 종목으로 나눠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국제뉴스] 코소보 인기 관광명소서 열린 고공 폭포 다이빙 대회
    • 입력 2020-07-14 06:43:55
    • 수정2020-07-14 06:48:44
    뉴스광장 1부
수영복 차림으로 절벽 끝에 서 있던 다이버!

완벽하게 곧은 자세를 유지하며 망설임도 없이 수 미터 아래 폭포 속으로 뛰어듭니다.

대담한 입수 장면이 연달아 펼쳐지는 이곳은 코소보 중부 '미루샤 공원'에서 열린 고공 폭포 다이빙 대회입니다.

코소보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명소를 무대 삼아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행사로 많은 구경꾼들이 몰려드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19 여파로 관람 인원을 제한하는 등 예년보다 축소된 규모로 개최했다고 합니다.

이날 대회엔 20여 명의 다이빙 선수가 참가했고 각각 높이 8m와 17m 폭포 종목으로 나눠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