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문제로 찾아온 이웃에 끓는 기름 뿌린 60대 구속

입력 2025.07.08 (19:40) 수정 2025.07.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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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문제로 찾아온 이웃에게 끓는 식용유를 끼얹어 온몸에 화상을 입힌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증거 인멸과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어젯 밤 60대 남성 A씨에게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저녁 6시 반쯤 대전 서구의 한 빌라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찾아온 이웃에게 끓는 식용유를 뿌리고, 또 다른 이웃에게 욕을 하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특수상해와 특수협박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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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층간소음 문제로 찾아온 이웃에 끓는 기름 뿌린 60대 구속
    • 입력 2025-07-08 19:40:08
    • 수정2025-07-08 20:17:35
    뉴스7(대전)
층간소음 문제로 찾아온 이웃에게 끓는 식용유를 끼얹어 온몸에 화상을 입힌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증거 인멸과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어젯 밤 60대 남성 A씨에게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저녁 6시 반쯤 대전 서구의 한 빌라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찾아온 이웃에게 끓는 식용유를 뿌리고, 또 다른 이웃에게 욕을 하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특수상해와 특수협박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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