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구속심사 대비 경찰 2천여 명 배치”
입력 2025.07.08 (17:12)
수정 2025.07.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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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내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대비해 경찰관 2천여 명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 윤 전 대통령 찬반 단체 다수가 집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법·폭력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불법 선동 행위자 등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해 엄중 사법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영장 발부 절차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서울중앙지법 주변에 기동대 30여 개 부대 2천여 명과 안전 펜스 등 차단 장비 350여 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 윤 전 대통령 찬반 단체 다수가 집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법·폭력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불법 선동 행위자 등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해 엄중 사법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영장 발부 절차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서울중앙지법 주변에 기동대 30여 개 부대 2천여 명과 안전 펜스 등 차단 장비 350여 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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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구속심사 대비 경찰 2천여 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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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8 17:12:08
- 수정2025-07-08 17:16:24

경찰이 내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대비해 경찰관 2천여 명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 윤 전 대통령 찬반 단체 다수가 집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법·폭력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불법 선동 행위자 등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해 엄중 사법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영장 발부 절차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서울중앙지법 주변에 기동대 30여 개 부대 2천여 명과 안전 펜스 등 차단 장비 350여 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 윤 전 대통령 찬반 단체 다수가 집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법·폭력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불법 선동 행위자 등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해 엄중 사법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영장 발부 절차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서울중앙지법 주변에 기동대 30여 개 부대 2천여 명과 안전 펜스 등 차단 장비 350여 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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