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해체 승인…“한빛원전도 수명 연장 말아야”
입력 2025.06.26 (19:16)
수정 2025.06.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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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원전인 고리 1호기의 해체가 오늘 승인된 가운데 광주·전남 환경단체들이 잇따라 한빛원전 수명연장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수명을 다한 한빛원전의 가동을 중단하면 지역 재생에너지 전력계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등의 정책 효과가 있다"며 연장 절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도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여부는 처음부터 재검토 해야 한다"며 "한빛1·2호기가 예정대로 폐쇄된다면 송전망 과포화로 막혀 있는 광주·전남 재생에너지의 활용 여력이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수명을 다한 한빛원전의 가동을 중단하면 지역 재생에너지 전력계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등의 정책 효과가 있다"며 연장 절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도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여부는 처음부터 재검토 해야 한다"며 "한빛1·2호기가 예정대로 폐쇄된다면 송전망 과포화로 막혀 있는 광주·전남 재생에너지의 활용 여력이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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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리원전 해체 승인…“한빛원전도 수명 연장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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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6 19:16:30
- 수정2025-06-26 19:21:08

국내 첫 원전인 고리 1호기의 해체가 오늘 승인된 가운데 광주·전남 환경단체들이 잇따라 한빛원전 수명연장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수명을 다한 한빛원전의 가동을 중단하면 지역 재생에너지 전력계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등의 정책 효과가 있다"며 연장 절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도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여부는 처음부터 재검토 해야 한다"며 "한빛1·2호기가 예정대로 폐쇄된다면 송전망 과포화로 막혀 있는 광주·전남 재생에너지의 활용 여력이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수명을 다한 한빛원전의 가동을 중단하면 지역 재생에너지 전력계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등의 정책 효과가 있다"며 연장 절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도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여부는 처음부터 재검토 해야 한다"며 "한빛1·2호기가 예정대로 폐쇄된다면 송전망 과포화로 막혀 있는 광주·전남 재생에너지의 활용 여력이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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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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