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허니~?” 꿀 찾으러 온 불곰 두 마리

입력 2025.06.26 (18:22) 수정 2025.06.26 (18: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아주 익숙한 캐릭터죠?

'곰돌이 푸'입니다.

만화 속 '푸'가 가장 좋아하는 것.

바로 꿀단지인데요.

그런데 최근 영국에서 꿀단지를 찾아 우리를 탈출한 곰 두 마리의 일탈이 화젭니다.

곰 한 마리가 흰색 통 뚜껑을 입으로 엽니다.

냄새를 맡아보더니 통을 아래로 떨어뜨려 본격적으로 뭔가를 먹는데요.

현지 시각 23일 영국의 한 야생동물 공원에서 5살 된 불곰 두 마리가 우리를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180kg이 넘는 곰들의 탈출에 공원 측은 비상사태였는데요.

곰들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먹이 창고.

자신들의 간식으로 창고에 보관 중이던 꿀 일주일 치 등을 먹어 치운 겁니다.

두둑이 배를 채운 곰들.

어이없게도 55분 만에 우리로 돌아갔다는데요.

공원을 발칵 뒤집어놓은 곰들의 일탈.

하지만 곰들에겐 행복한 시간이었겠죠?

영상편집:서삼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슈클릭] “허니~?” 꿀 찾으러 온 불곰 두 마리
    • 입력 2025-06-26 18:22:53
    • 수정2025-06-26 18:29:41
    경제콘서트
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아주 익숙한 캐릭터죠?

'곰돌이 푸'입니다.

만화 속 '푸'가 가장 좋아하는 것.

바로 꿀단지인데요.

그런데 최근 영국에서 꿀단지를 찾아 우리를 탈출한 곰 두 마리의 일탈이 화젭니다.

곰 한 마리가 흰색 통 뚜껑을 입으로 엽니다.

냄새를 맡아보더니 통을 아래로 떨어뜨려 본격적으로 뭔가를 먹는데요.

현지 시각 23일 영국의 한 야생동물 공원에서 5살 된 불곰 두 마리가 우리를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180kg이 넘는 곰들의 탈출에 공원 측은 비상사태였는데요.

곰들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먹이 창고.

자신들의 간식으로 창고에 보관 중이던 꿀 일주일 치 등을 먹어 치운 겁니다.

두둑이 배를 채운 곰들.

어이없게도 55분 만에 우리로 돌아갔다는데요.

공원을 발칵 뒤집어놓은 곰들의 일탈.

하지만 곰들에겐 행복한 시간이었겠죠?

영상편집:서삼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