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무더위에 멈춘 기차…배달원이 보인 놀라운 재주?
입력 2025.06.25 (15:41)
수정 2025.06.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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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 위, 열차 한 대가 멈춰 서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선 누군가가 열차를 향해 무언가를 던집니다.
지난주 토요일, 영국 런던 인근에서 촬영된 모습인데요.
당시 기온이 34도에 달하는 가운데 열차가 두 시간 이상 멈춰 서면서 에어컨도 없는 객차 안에서 승객들이 무더위로 힘들어하고 있었다는데요.
이를 목격한 한 배달원이 승객들에게 물을 던져준 겁니다.
현지 언론은 결국 열차 안에 있던 승객들은 선로를 걸어서 현장을 빠져나와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철도회사 측은 날씨로 인해 네트워크 전체 서비스에 오류가 발생했다며, 피해를 입은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선 누군가가 열차를 향해 무언가를 던집니다.
지난주 토요일, 영국 런던 인근에서 촬영된 모습인데요.
당시 기온이 34도에 달하는 가운데 열차가 두 시간 이상 멈춰 서면서 에어컨도 없는 객차 안에서 승객들이 무더위로 힘들어하고 있었다는데요.
이를 목격한 한 배달원이 승객들에게 물을 던져준 겁니다.
현지 언론은 결국 열차 안에 있던 승객들은 선로를 걸어서 현장을 빠져나와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철도회사 측은 날씨로 인해 네트워크 전체 서비스에 오류가 발생했다며, 피해를 입은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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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무더위에 멈춘 기차…배달원이 보인 놀라운 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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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5 15:41:35
- 수정2025-06-25 15:47:33

선로 위, 열차 한 대가 멈춰 서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선 누군가가 열차를 향해 무언가를 던집니다.
지난주 토요일, 영국 런던 인근에서 촬영된 모습인데요.
당시 기온이 34도에 달하는 가운데 열차가 두 시간 이상 멈춰 서면서 에어컨도 없는 객차 안에서 승객들이 무더위로 힘들어하고 있었다는데요.
이를 목격한 한 배달원이 승객들에게 물을 던져준 겁니다.
현지 언론은 결국 열차 안에 있던 승객들은 선로를 걸어서 현장을 빠져나와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철도회사 측은 날씨로 인해 네트워크 전체 서비스에 오류가 발생했다며, 피해를 입은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선 누군가가 열차를 향해 무언가를 던집니다.
지난주 토요일, 영국 런던 인근에서 촬영된 모습인데요.
당시 기온이 34도에 달하는 가운데 열차가 두 시간 이상 멈춰 서면서 에어컨도 없는 객차 안에서 승객들이 무더위로 힘들어하고 있었다는데요.
이를 목격한 한 배달원이 승객들에게 물을 던져준 겁니다.
현지 언론은 결국 열차 안에 있던 승객들은 선로를 걸어서 현장을 빠져나와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철도회사 측은 날씨로 인해 네트워크 전체 서비스에 오류가 발생했다며, 피해를 입은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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