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재벌 4세 아이돌’ vs ‘싸이 걸그룹’ 데뷔 앨범 발매

입력 2025.06.24 (06:51) 수정 2025.06.2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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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인 그룹 두 팀이 가요계에 나란히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소속된 '올데이 프로젝트'와 가수 싸이 씨가 선보인 '베이비 돈 크라이'가 어제 동시에 데뷔 앨범을 발표한 건데요.

5인조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앨범에는 두 개의 타이틀곡 '페이머스'와 '위키드'가 수록된 가운데 요즘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남녀 혼성 그룹다운 차별화를 이뤄냈단 반응이고요.

10대 소녀 4명으로 구성된 '베이비 돈 크라이'는 데뷔곡 '에프 걸'을 통해 Z세대의 당돌한 매력을 담아냈습니다.

한편, '베이비 돈 크라이'는 데뷔 전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일부 장면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소속사는 나쁜 의도는 없었다면서도 대중의 의견을 존중해 본편에선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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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24 06:51:27
    • 수정2025-06-24 07: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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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인 그룹 두 팀이 가요계에 나란히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소속된 '올데이 프로젝트'와 가수 싸이 씨가 선보인 '베이비 돈 크라이'가 어제 동시에 데뷔 앨범을 발표한 건데요.

5인조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앨범에는 두 개의 타이틀곡 '페이머스'와 '위키드'가 수록된 가운데 요즘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남녀 혼성 그룹다운 차별화를 이뤄냈단 반응이고요.

10대 소녀 4명으로 구성된 '베이비 돈 크라이'는 데뷔곡 '에프 걸'을 통해 Z세대의 당돌한 매력을 담아냈습니다.

한편, '베이비 돈 크라이'는 데뷔 전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일부 장면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소속사는 나쁜 의도는 없었다면서도 대중의 의견을 존중해 본편에선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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