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부 장관 유임 철회 촉구 잇따라
입력 2025.06.23 (19:53)
수정 2025.06.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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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전북도연맹은 성명을 내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송 장관은 계엄 결정 당시 배석한 장관 중 한 명으로, 농업 4법에 대한 거부권을 요청하고 벼 재배 면적의 감축과 농지 규제 완화로 투기를 조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전북도당도 논평을 내고 농업 4법을 폄훼해 농민 가슴에 대못을 박은 주범이라며, 우리 농업과 농민을 되살려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송 장관의 유임은 배신이자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농민의 목소리를 존중하기는커녕 무시하는 송 장관 유임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장관은 계엄 결정 당시 배석한 장관 중 한 명으로, 농업 4법에 대한 거부권을 요청하고 벼 재배 면적의 감축과 농지 규제 완화로 투기를 조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전북도당도 논평을 내고 농업 4법을 폄훼해 농민 가슴에 대못을 박은 주범이라며, 우리 농업과 농민을 되살려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송 장관의 유임은 배신이자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농민의 목소리를 존중하기는커녕 무시하는 송 장관 유임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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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령 농림부 장관 유임 철회 촉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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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3 19:53:38
- 수정2025-06-23 19:56:20

전농 전북도연맹은 성명을 내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송 장관은 계엄 결정 당시 배석한 장관 중 한 명으로, 농업 4법에 대한 거부권을 요청하고 벼 재배 면적의 감축과 농지 규제 완화로 투기를 조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전북도당도 논평을 내고 농업 4법을 폄훼해 농민 가슴에 대못을 박은 주범이라며, 우리 농업과 농민을 되살려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송 장관의 유임은 배신이자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농민의 목소리를 존중하기는커녕 무시하는 송 장관 유임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장관은 계엄 결정 당시 배석한 장관 중 한 명으로, 농업 4법에 대한 거부권을 요청하고 벼 재배 면적의 감축과 농지 규제 완화로 투기를 조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전북도당도 논평을 내고 농업 4법을 폄훼해 농민 가슴에 대못을 박은 주범이라며, 우리 농업과 농민을 되살려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송 장관의 유임은 배신이자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농민의 목소리를 존중하기는커녕 무시하는 송 장관 유임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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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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