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1골 1도움’ 뮌헨, 클럽 월드컵 16강 진출
입력 2025.06.21 (21:35)
수정 2025.06.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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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럽 월드컵에서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이 보카 주니어스를 꺾고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은 1골 1도움으로 16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팬들의 열띤 응원전으로 시작된 뮌헨과 보카 주니어스의 C조 2차전.
뮌헨은 전반 18분,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이 먼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뮌헨, 하지만 후반 21분, 메렌티엘의 개인기에 수비진이 무너지며 동점 골을 내줬습니다.
1대1로 팽팽히 맞선 후반 39분 케인이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올리세가 결승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2대1로 승리한 뮌헨은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해결사 해리 케인은 1골 1도움으로 16강행을 이끌었고, 김민재는 부상 여파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D조에선 브라질의 플라멩구가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플라멩구는 전반 초반 첼시의 네투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들어 플라멩구는 삼바 춤을 추듯 3골을 몰아치며 3 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플라멩구는 2연승으로 D조에서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습니다.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지켜본 LA FC는 2연패로 탈락했습니다.
종료 직전 데니스 부앙가가 페널티킥 실축으로 동점 기회를 날려, 더욱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
클럽 월드컵에서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이 보카 주니어스를 꺾고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은 1골 1도움으로 16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팬들의 열띤 응원전으로 시작된 뮌헨과 보카 주니어스의 C조 2차전.
뮌헨은 전반 18분,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이 먼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뮌헨, 하지만 후반 21분, 메렌티엘의 개인기에 수비진이 무너지며 동점 골을 내줬습니다.
1대1로 팽팽히 맞선 후반 39분 케인이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올리세가 결승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2대1로 승리한 뮌헨은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해결사 해리 케인은 1골 1도움으로 16강행을 이끌었고, 김민재는 부상 여파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D조에선 브라질의 플라멩구가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플라멩구는 전반 초반 첼시의 네투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들어 플라멩구는 삼바 춤을 추듯 3골을 몰아치며 3 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플라멩구는 2연승으로 D조에서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습니다.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지켜본 LA FC는 2연패로 탈락했습니다.
종료 직전 데니스 부앙가가 페널티킥 실축으로 동점 기회를 날려, 더욱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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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1 21:35:20
- 수정2025-06-21 21: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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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월드컵에서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이 보카 주니어스를 꺾고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은 1골 1도움으로 16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팬들의 열띤 응원전으로 시작된 뮌헨과 보카 주니어스의 C조 2차전.
뮌헨은 전반 18분,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이 먼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뮌헨, 하지만 후반 21분, 메렌티엘의 개인기에 수비진이 무너지며 동점 골을 내줬습니다.
1대1로 팽팽히 맞선 후반 39분 케인이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올리세가 결승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2대1로 승리한 뮌헨은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해결사 해리 케인은 1골 1도움으로 16강행을 이끌었고, 김민재는 부상 여파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D조에선 브라질의 플라멩구가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플라멩구는 전반 초반 첼시의 네투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들어 플라멩구는 삼바 춤을 추듯 3골을 몰아치며 3 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플라멩구는 2연승으로 D조에서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습니다.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지켜본 LA FC는 2연패로 탈락했습니다.
종료 직전 데니스 부앙가가 페널티킥 실축으로 동점 기회를 날려, 더욱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
클럽 월드컵에서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이 보카 주니어스를 꺾고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은 1골 1도움으로 16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팬들의 열띤 응원전으로 시작된 뮌헨과 보카 주니어스의 C조 2차전.
뮌헨은 전반 18분,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이 먼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뮌헨, 하지만 후반 21분, 메렌티엘의 개인기에 수비진이 무너지며 동점 골을 내줬습니다.
1대1로 팽팽히 맞선 후반 39분 케인이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올리세가 결승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2대1로 승리한 뮌헨은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해결사 해리 케인은 1골 1도움으로 16강행을 이끌었고, 김민재는 부상 여파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D조에선 브라질의 플라멩구가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플라멩구는 전반 초반 첼시의 네투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들어 플라멩구는 삼바 춤을 추듯 3골을 몰아치며 3 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플라멩구는 2연승으로 D조에서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습니다.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지켜본 LA FC는 2연패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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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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