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사화·대상공원 의혹’ 허성무 전 시장 ‘무혐의’

입력 2025.05.01 (19:33) 수정 2025.05.01 (1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찰이 '사화·대상공원 민간 특례사업'과 관련해, 허성무 전 창원시장의 직권 남용 등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허 전 시장이 사업 추진자들에게 공유지 매입 의무를 면제해 창원시에 손해를 끼쳤더라도, 이해관계와 파급 효과를 고려한 합리적 직무 처리라며 증거 불충분 결론을 냈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지난해 3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주도해, 허 전 시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사화·대상공원 의혹’ 허성무 전 시장 ‘무혐의’
    • 입력 2025-05-01 19:33:16
    • 수정2025-05-01 19:47:19
    뉴스7(창원)
검찰이 '사화·대상공원 민간 특례사업'과 관련해, 허성무 전 창원시장의 직권 남용 등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허 전 시장이 사업 추진자들에게 공유지 매입 의무를 면제해 창원시에 손해를 끼쳤더라도, 이해관계와 파급 효과를 고려한 합리적 직무 처리라며 증거 불충분 결론을 냈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지난해 3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주도해, 허 전 시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