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윤석열’ 오늘 2차 공판…첫 법정 공개
입력 2025.04.21 (01:01)
수정 2025.04.2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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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두 번째 재판이 오늘(21일) 열립니다.
피고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의 모습도 처음 공개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두 번째 공판을 진행합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법정 내 촬영이 일부 허가되면서 법정 내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다만 촬영은 공판이 열리기 전까지만 허용되며, 윤 전 대통령이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도 공개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법원이 첫 공판기일 때와 마찬가지로 윤 전 대통령이 지하 주차장을 통해 출입하는 걸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법원과 도보 10분 거리인 서울 서초동 사저에서 경호 차량에 탑승한 채 법원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재판에선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대령)과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1특전대대장(중령)에 대해 반대 신문이 예정돼 있습니다.
첫 공판에서 93분 동안 직접 변론에 나섰던 윤 전 대통령은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변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피고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의 모습도 처음 공개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두 번째 공판을 진행합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법정 내 촬영이 일부 허가되면서 법정 내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다만 촬영은 공판이 열리기 전까지만 허용되며, 윤 전 대통령이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도 공개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법원이 첫 공판기일 때와 마찬가지로 윤 전 대통령이 지하 주차장을 통해 출입하는 걸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법원과 도보 10분 거리인 서울 서초동 사저에서 경호 차량에 탑승한 채 법원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재판에선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대령)과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1특전대대장(중령)에 대해 반대 신문이 예정돼 있습니다.
첫 공판에서 93분 동안 직접 변론에 나섰던 윤 전 대통령은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변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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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고인 윤석열’ 오늘 2차 공판…첫 법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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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1 01:01:26
- 수정2025-04-21 01:04:19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두 번째 재판이 오늘(21일) 열립니다.
피고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의 모습도 처음 공개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두 번째 공판을 진행합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법정 내 촬영이 일부 허가되면서 법정 내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다만 촬영은 공판이 열리기 전까지만 허용되며, 윤 전 대통령이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도 공개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법원이 첫 공판기일 때와 마찬가지로 윤 전 대통령이 지하 주차장을 통해 출입하는 걸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법원과 도보 10분 거리인 서울 서초동 사저에서 경호 차량에 탑승한 채 법원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재판에선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대령)과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1특전대대장(중령)에 대해 반대 신문이 예정돼 있습니다.
첫 공판에서 93분 동안 직접 변론에 나섰던 윤 전 대통령은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변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피고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의 모습도 처음 공개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두 번째 공판을 진행합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법정 내 촬영이 일부 허가되면서 법정 내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다만 촬영은 공판이 열리기 전까지만 허용되며, 윤 전 대통령이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도 공개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법원이 첫 공판기일 때와 마찬가지로 윤 전 대통령이 지하 주차장을 통해 출입하는 걸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법원과 도보 10분 거리인 서울 서초동 사저에서 경호 차량에 탑승한 채 법원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재판에선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대령)과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1특전대대장(중령)에 대해 반대 신문이 예정돼 있습니다.
첫 공판에서 93분 동안 직접 변론에 나섰던 윤 전 대통령은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변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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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ab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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