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슈퍼주니어 이특 “사생팬이 자택 침입”

입력 2025.04.11 (07:02) 수정 2025.04.11 (07: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씨가 연예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이른바 '사생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특 씨는 어제 SNS를 통해 사생팬이 집안에 무단으로 침입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라고 알렸는데요.

이어, '한 번 더 그럴 경우 신상 공개 및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특 씨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극성팬들로 인한 피해를 호소해 왔는데요.

2017년에는 개인 연락처가 노출돼 밤낮없이 전화가 걸려 온다며, 잠자는 시간만큼은 피해달라고 당부했고, 2020년엔 SNS를 해킹당한 사실과 함께 거의 매일 해킹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특 씨가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을 준비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컬처] 슈퍼주니어 이특 “사생팬이 자택 침입”
    • 입력 2025-04-11 07:02:17
    • 수정2025-04-11 07:08:06
    뉴스광장 1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씨가 연예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이른바 '사생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특 씨는 어제 SNS를 통해 사생팬이 집안에 무단으로 침입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라고 알렸는데요.

이어, '한 번 더 그럴 경우 신상 공개 및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특 씨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극성팬들로 인한 피해를 호소해 왔는데요.

2017년에는 개인 연락처가 노출돼 밤낮없이 전화가 걸려 온다며, 잠자는 시간만큼은 피해달라고 당부했고, 2020년엔 SNS를 해킹당한 사실과 함께 거의 매일 해킹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특 씨가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을 준비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