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안타 신고…‘치고 달린’ 이정후

입력 2025.03.30 (21:31) 수정 2025.03.3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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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개막후 두번째 경기에서 시즌 첫 안타로 타점을 만들고 도루까지 기록했습니다.

3회 1사 3루 상황, 이정후의 방망이가 빠르게 돌아가 시즌 첫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신시내티 선발 닉 로돌로의 149km 싱커를 받아쳐 3루 주자를 불러들였습니다.

투수가 낮은 변화구를 던질 때를 정확하게 예측해 손쉽게 시즌 첫 도루까지 성공시키는데요.

느린 그림으로 보면 이정후의 스타트 타이밍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1회 뉴욕 양키즈 1번타자 골드슈미트의 초구 홈런을 시작일 뿐이었습니다.

2번 벨린저도, 3번 애런 저지도 초구를 받아쳐 담장을 넘기면서, 양키스는 첫 공 3개로 홈런 3개를 만든 역사상 첫번째 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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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첫 안타 신고…‘치고 달린’ 이정후
    • 입력 2025-03-30 21:31:51
    • 수정2025-03-30 21: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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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개막후 두번째 경기에서 시즌 첫 안타로 타점을 만들고 도루까지 기록했습니다.

3회 1사 3루 상황, 이정후의 방망이가 빠르게 돌아가 시즌 첫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신시내티 선발 닉 로돌로의 149km 싱커를 받아쳐 3루 주자를 불러들였습니다.

투수가 낮은 변화구를 던질 때를 정확하게 예측해 손쉽게 시즌 첫 도루까지 성공시키는데요.

느린 그림으로 보면 이정후의 스타트 타이밍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1회 뉴욕 양키즈 1번타자 골드슈미트의 초구 홈런을 시작일 뿐이었습니다.

2번 벨린저도, 3번 애런 저지도 초구를 받아쳐 담장을 넘기면서, 양키스는 첫 공 3개로 홈런 3개를 만든 역사상 첫번째 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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