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지역 상주” 국민의힘, 헌재 앞 릴레이 회견 중단 [지금뉴스]

입력 2025.03.26 (10:36) 수정 2025.03.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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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이 헌재 앞에서 진행중인 릴레이 기자회견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오늘(26일) 오전 헌재앞에서 회견을 열고 "산불이 확산하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각자 지역구에 내려가 이재민들의 불편한 점은 없는지, 현장에서 산불 예방과 진화 활동을 위해 도울 일이 뭔지 챙겨보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안전 문제"라며 "행정당국 지시에 따라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데 협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국민의힘 의원들, 특히 경북 지역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의원들은 모두 지역에서 상주하면서 행정당국과 함께 우리 시 국민들의 삶을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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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3-26 11: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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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이 헌재 앞에서 진행중인 릴레이 기자회견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오늘(26일) 오전 헌재앞에서 회견을 열고 "산불이 확산하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각자 지역구에 내려가 이재민들의 불편한 점은 없는지, 현장에서 산불 예방과 진화 활동을 위해 도울 일이 뭔지 챙겨보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안전 문제"라며 "행정당국 지시에 따라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데 협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국민의힘 의원들, 특히 경북 지역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의원들은 모두 지역에서 상주하면서 행정당국과 함께 우리 시 국민들의 삶을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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