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추천 배제 ‘상설 특검 규칙안’ 운영위 통과
입력 2024.11.01 (12:03)
수정 2024.11.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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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추천을 배제한 '상설특검 규칙안'이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야당 단독으로 처리됐습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어젯밤(31일) 국정감사가 끝난 뒤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이나 친인척을 수사 대상으로 하는 상설특검에서 특검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할 때 여당 추천을 배제하는 내용의 국회 규칙 개정안을 투표에 부쳐 통과시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만 의결에 참여했고 국민의힘은 처리에 반대해 퇴장했습니다.
운영위를 통과한 규칙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면 시행됩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어젯밤(31일) 국정감사가 끝난 뒤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이나 친인척을 수사 대상으로 하는 상설특검에서 특검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할 때 여당 추천을 배제하는 내용의 국회 규칙 개정안을 투표에 부쳐 통과시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만 의결에 참여했고 국민의힘은 처리에 반대해 퇴장했습니다.
운영위를 통과한 규칙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면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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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 추천 배제 ‘상설 특검 규칙안’ 운영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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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1 12:03:58
- 수정2024-11-01 12:08:52
여당 추천을 배제한 '상설특검 규칙안'이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야당 단독으로 처리됐습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어젯밤(31일) 국정감사가 끝난 뒤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이나 친인척을 수사 대상으로 하는 상설특검에서 특검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할 때 여당 추천을 배제하는 내용의 국회 규칙 개정안을 투표에 부쳐 통과시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만 의결에 참여했고 국민의힘은 처리에 반대해 퇴장했습니다.
운영위를 통과한 규칙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면 시행됩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어젯밤(31일) 국정감사가 끝난 뒤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이나 친인척을 수사 대상으로 하는 상설특검에서 특검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할 때 여당 추천을 배제하는 내용의 국회 규칙 개정안을 투표에 부쳐 통과시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만 의결에 참여했고 국민의힘은 처리에 반대해 퇴장했습니다.
운영위를 통과한 규칙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면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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