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연속 타점’ 김하성, 빅리그 두 자릿수 타점 달성

입력 2021.05.18 (21:54) 수정 2021.05.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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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실책을 만회하는 적시타로 4경기 연속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 1회 수비에서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평범한 땅볼 타구를 놓치면서 타자 주자에게 1루를 허용했습니다.

김하성은 팀이 5대 0으로 앞선 6회, 1타점 적시타로 실수를 만회했습니다.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끝까지 보고 노련하게 받아쳐 유격수 키를 넘겼는데요,

김하성의 4경기 연속 타점! 동시에 시즌 10타점도 기록했습니다.

투타겸업 선수, 오타니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석점 홈런을 터뜨립니다.

스트라이크 존을 한참 벗어난 높은 공을 잘 받아쳤습니다.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오타니, 시즌 13호로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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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18 21:54:46
    • 수정2021-05-18 22: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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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실책을 만회하는 적시타로 4경기 연속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 1회 수비에서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평범한 땅볼 타구를 놓치면서 타자 주자에게 1루를 허용했습니다.

김하성은 팀이 5대 0으로 앞선 6회, 1타점 적시타로 실수를 만회했습니다.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끝까지 보고 노련하게 받아쳐 유격수 키를 넘겼는데요,

김하성의 4경기 연속 타점! 동시에 시즌 10타점도 기록했습니다.

투타겸업 선수, 오타니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석점 홈런을 터뜨립니다.

스트라이크 존을 한참 벗어난 높은 공을 잘 받아쳤습니다.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오타니, 시즌 13호로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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