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10구단 시대! 박병호 ‘첫 황금장갑’
입력 2012.12.11 (21:47)
수정 2012.12.11 (22: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국내 프로야구의 열 개 구단 체제로 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무산될 위기였던 골든 글러브 시상식도 축제분위기로 치러졌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예상과 달리 10구단 창단은 쉽게 통과됐습니다.
표결 결과도 만장일치였습니다.
홀수 구단 체제의 불균형 해소와 야구팬들의 염원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녹취> 양해영(KBO 사무총장) : "10구단 창단을 추진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KBO는 연말까지 창단 신청을 받은 뒤 평가 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할 예정입니다.
10 구단은 2014년엔 2군, 2015년엔 대망의 1군에 진입합니다.
무산될 위기였던 골든 글러브 시상식도 축제 분위기로 치러졌습니다.
넥센의 박병호와 삼성의 장원삼은 생애 첫 황금 장갑을 꼈습니다.
<인터뷰> 박병호 : "결혼 1년만에 다 이뤘다. 아내에게 고맙다"
이승엽은 통산 8번째 골든 글러브 수상으로 최다 수상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강민호와 서건창,최정과 강정호도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국내 프로야구의 열 개 구단 체제로 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무산될 위기였던 골든 글러브 시상식도 축제분위기로 치러졌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예상과 달리 10구단 창단은 쉽게 통과됐습니다.
표결 결과도 만장일치였습니다.
홀수 구단 체제의 불균형 해소와 야구팬들의 염원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녹취> 양해영(KBO 사무총장) : "10구단 창단을 추진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KBO는 연말까지 창단 신청을 받은 뒤 평가 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할 예정입니다.
10 구단은 2014년엔 2군, 2015년엔 대망의 1군에 진입합니다.
무산될 위기였던 골든 글러브 시상식도 축제 분위기로 치러졌습니다.
넥센의 박병호와 삼성의 장원삼은 생애 첫 황금 장갑을 꼈습니다.
<인터뷰> 박병호 : "결혼 1년만에 다 이뤘다. 아내에게 고맙다"
이승엽은 통산 8번째 골든 글러브 수상으로 최다 수상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강민호와 서건창,최정과 강정호도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젠 10구단 시대! 박병호 ‘첫 황금장갑’
-
- 입력 2012-12-11 21:50:06
- 수정2012-12-11 22:30:07

<앵커 멘트>
국내 프로야구의 열 개 구단 체제로 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무산될 위기였던 골든 글러브 시상식도 축제분위기로 치러졌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예상과 달리 10구단 창단은 쉽게 통과됐습니다.
표결 결과도 만장일치였습니다.
홀수 구단 체제의 불균형 해소와 야구팬들의 염원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녹취> 양해영(KBO 사무총장) : "10구단 창단을 추진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KBO는 연말까지 창단 신청을 받은 뒤 평가 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할 예정입니다.
10 구단은 2014년엔 2군, 2015년엔 대망의 1군에 진입합니다.
무산될 위기였던 골든 글러브 시상식도 축제 분위기로 치러졌습니다.
넥센의 박병호와 삼성의 장원삼은 생애 첫 황금 장갑을 꼈습니다.
<인터뷰> 박병호 : "결혼 1년만에 다 이뤘다. 아내에게 고맙다"
이승엽은 통산 8번째 골든 글러브 수상으로 최다 수상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강민호와 서건창,최정과 강정호도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국내 프로야구의 열 개 구단 체제로 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무산될 위기였던 골든 글러브 시상식도 축제분위기로 치러졌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예상과 달리 10구단 창단은 쉽게 통과됐습니다.
표결 결과도 만장일치였습니다.
홀수 구단 체제의 불균형 해소와 야구팬들의 염원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녹취> 양해영(KBO 사무총장) : "10구단 창단을 추진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KBO는 연말까지 창단 신청을 받은 뒤 평가 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할 예정입니다.
10 구단은 2014년엔 2군, 2015년엔 대망의 1군에 진입합니다.
무산될 위기였던 골든 글러브 시상식도 축제 분위기로 치러졌습니다.
넥센의 박병호와 삼성의 장원삼은 생애 첫 황금 장갑을 꼈습니다.
<인터뷰> 박병호 : "결혼 1년만에 다 이뤘다. 아내에게 고맙다"
이승엽은 통산 8번째 골든 글러브 수상으로 최다 수상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강민호와 서건창,최정과 강정호도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