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아이리스 후속, 액션대작! ‘추노’
입력 2009.11.25 (08:54)
수정 2009.11.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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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장혁, 이다해, 오지호, 세 배우가 한 드라마를 위해 뭉쳤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장음> "안녕하세요"
쫓는 자 그리고 쫓기는 자!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도망친 노비를쫓는 노비사냥꾼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추노!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데요.
<인터뷰> 장혁(연기자):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저는 추노에서 추노꾼 대길 역을 맡았습니다."
잔인하고 냉혹한 노비 사냥꾼으로 변신한 장혁 씨, 거친 남성미가 느껴지는 대길 역을 위해 촬영 시작 전 아주 특별한 미션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터뷰> 장혁(연기자) : "감독님이 처음에 남자배우들을 만나고 난 다음에 지호씨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300’을 만들어 오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영화 300의 전사들, 원조 초콜릿 복근이죠. 자, 그럼 어디한번 비교해볼까요?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듯한 장혁 씨의 탄탄한 근육, 한번 찔러보고 싶어지는데요.
드라마에서는 쫓고 쫓기는 관계지만 두 분 촬영 내내 웃음을 멈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장혁(연기자) :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인지?) 솔직히 제가 지호 씨 보다는 많이 웃겨요. 그게 아마 결혼을 해서 그런가봐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지호 씨, 첫 사극 출연에 주위의 우려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오지호(연기자) : "워낙에 주위에서 제 얼굴과 안 어울린다고 그래서 사극이 좀 부담스럽고 그랬는데 찍다보니까 (저랑) 나름 또 잘 어울리는 것 같고요. 또 일반 현대극 보다는 찍는 재미가 훨씬 더 많은 게 사극의 묘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잘 찍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오지호 씨 조선 최고의 무장에서 노비로 전락한 송태하 역으로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로 돌아왔습니다.
멋진 두 남자의 첫 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이다해 씨!
드라마 밖에서도 그녀의 사랑을 두고 경쟁이 치열하죠?
<인터뷰> 이다해(연기자) : "(두 남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기분이 어떤지?) 행복하죠. 다른 촬영장을 이제 못가겠어요."
각기 다른 매력의 두 남자!그렇다면 과연 이다해 씨의 선택은 누구일까요...
<인터뷰> 이다해(연기자) : "(어떤 사람이 이상형이 가까운지?) 나는 이런 질문이 제일 싫더라."
<현장음>오지호(연기자) : "왜, 간단한데. 결혼했고 (나는) 안 했는데..."
<현장음> 장혁(연기자) : "야, 이상형은 다른거야."
장혁씨, 당신을 귀여운 질투쟁이로 임명합니다.
쫓고 쫓기는, 두 남자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퓨전 사극 추노.
감각적인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최고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화려한 캐스팅 까지! 아이리스에 이은 또 하나의 액션 대작으로 내년 1월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다해(연기자) : "저희 드라마 추노, 내년 1월에 방송됩니다. 여러분 많이 기대해주시고요. 저희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촬영하겠습니다. 추노, 파이팅!"
멋진 드라마 기대할게요!
장혁, 이다해, 오지호, 세 배우가 한 드라마를 위해 뭉쳤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장음> "안녕하세요"
쫓는 자 그리고 쫓기는 자!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도망친 노비를쫓는 노비사냥꾼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추노!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데요.
<인터뷰> 장혁(연기자):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저는 추노에서 추노꾼 대길 역을 맡았습니다."
잔인하고 냉혹한 노비 사냥꾼으로 변신한 장혁 씨, 거친 남성미가 느껴지는 대길 역을 위해 촬영 시작 전 아주 특별한 미션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터뷰> 장혁(연기자) : "감독님이 처음에 남자배우들을 만나고 난 다음에 지호씨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300’을 만들어 오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영화 300의 전사들, 원조 초콜릿 복근이죠. 자, 그럼 어디한번 비교해볼까요?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듯한 장혁 씨의 탄탄한 근육, 한번 찔러보고 싶어지는데요.
드라마에서는 쫓고 쫓기는 관계지만 두 분 촬영 내내 웃음을 멈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장혁(연기자) :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인지?) 솔직히 제가 지호 씨 보다는 많이 웃겨요. 그게 아마 결혼을 해서 그런가봐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지호 씨, 첫 사극 출연에 주위의 우려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오지호(연기자) : "워낙에 주위에서 제 얼굴과 안 어울린다고 그래서 사극이 좀 부담스럽고 그랬는데 찍다보니까 (저랑) 나름 또 잘 어울리는 것 같고요. 또 일반 현대극 보다는 찍는 재미가 훨씬 더 많은 게 사극의 묘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잘 찍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오지호 씨 조선 최고의 무장에서 노비로 전락한 송태하 역으로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로 돌아왔습니다.
멋진 두 남자의 첫 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이다해 씨!
드라마 밖에서도 그녀의 사랑을 두고 경쟁이 치열하죠?
<인터뷰> 이다해(연기자) : "(두 남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기분이 어떤지?) 행복하죠. 다른 촬영장을 이제 못가겠어요."
각기 다른 매력의 두 남자!그렇다면 과연 이다해 씨의 선택은 누구일까요...
<인터뷰> 이다해(연기자) : "(어떤 사람이 이상형이 가까운지?) 나는 이런 질문이 제일 싫더라."
<현장음>오지호(연기자) : "왜, 간단한데. 결혼했고 (나는) 안 했는데..."
<현장음> 장혁(연기자) : "야, 이상형은 다른거야."
장혁씨, 당신을 귀여운 질투쟁이로 임명합니다.
쫓고 쫓기는, 두 남자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퓨전 사극 추노.
감각적인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최고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화려한 캐스팅 까지! 아이리스에 이은 또 하나의 액션 대작으로 내년 1월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다해(연기자) : "저희 드라마 추노, 내년 1월에 방송됩니다. 여러분 많이 기대해주시고요. 저희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촬영하겠습니다. 추노, 파이팅!"
멋진 드라마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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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아이리스 후속, 액션대작! ‘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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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1-25 08:23:31
- 수정2009-11-25 09:05:07

<리포트>
장혁, 이다해, 오지호, 세 배우가 한 드라마를 위해 뭉쳤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장음> "안녕하세요"
쫓는 자 그리고 쫓기는 자!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도망친 노비를쫓는 노비사냥꾼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추노!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데요.
<인터뷰> 장혁(연기자):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저는 추노에서 추노꾼 대길 역을 맡았습니다."
잔인하고 냉혹한 노비 사냥꾼으로 변신한 장혁 씨, 거친 남성미가 느껴지는 대길 역을 위해 촬영 시작 전 아주 특별한 미션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터뷰> 장혁(연기자) : "감독님이 처음에 남자배우들을 만나고 난 다음에 지호씨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300’을 만들어 오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영화 300의 전사들, 원조 초콜릿 복근이죠. 자, 그럼 어디한번 비교해볼까요?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듯한 장혁 씨의 탄탄한 근육, 한번 찔러보고 싶어지는데요.
드라마에서는 쫓고 쫓기는 관계지만 두 분 촬영 내내 웃음을 멈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장혁(연기자) :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인지?) 솔직히 제가 지호 씨 보다는 많이 웃겨요. 그게 아마 결혼을 해서 그런가봐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지호 씨, 첫 사극 출연에 주위의 우려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오지호(연기자) : "워낙에 주위에서 제 얼굴과 안 어울린다고 그래서 사극이 좀 부담스럽고 그랬는데 찍다보니까 (저랑) 나름 또 잘 어울리는 것 같고요. 또 일반 현대극 보다는 찍는 재미가 훨씬 더 많은 게 사극의 묘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잘 찍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오지호 씨 조선 최고의 무장에서 노비로 전락한 송태하 역으로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로 돌아왔습니다.
멋진 두 남자의 첫 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이다해 씨!
드라마 밖에서도 그녀의 사랑을 두고 경쟁이 치열하죠?
<인터뷰> 이다해(연기자) : "(두 남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기분이 어떤지?) 행복하죠. 다른 촬영장을 이제 못가겠어요."
각기 다른 매력의 두 남자!그렇다면 과연 이다해 씨의 선택은 누구일까요...
<인터뷰> 이다해(연기자) : "(어떤 사람이 이상형이 가까운지?) 나는 이런 질문이 제일 싫더라."
<현장음>오지호(연기자) : "왜, 간단한데. 결혼했고 (나는) 안 했는데..."
<현장음> 장혁(연기자) : "야, 이상형은 다른거야."
장혁씨, 당신을 귀여운 질투쟁이로 임명합니다.
쫓고 쫓기는, 두 남자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퓨전 사극 추노.
감각적인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최고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화려한 캐스팅 까지! 아이리스에 이은 또 하나의 액션 대작으로 내년 1월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다해(연기자) : "저희 드라마 추노, 내년 1월에 방송됩니다. 여러분 많이 기대해주시고요. 저희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촬영하겠습니다. 추노, 파이팅!"
멋진 드라마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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