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07.01 (22:05)
수정 2010.07.0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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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아공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끈 허정무 감독의 진로가 다음주 중 결정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축구협회 이회택 기술위원장은 "다음주 늦어도 9일에는 기술위원회를 열어 차기 대표팀 감독 선임 문제를 마무리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이 허정무 감독의 유임 가능성을 내비친 가운데 새 감독을 영입하자는 의견도 있어 기술위원회의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경기 중 잇따른 돌출 행동으로 물의를 빚은 프로야구 KIA의 외국인 투수 로페즈가 팀 자체 징계를 받았습니다.
조범현 감독 등 기아 코칭스태프는 오늘 광주구장에서 회의를 열고 어제 SK와 경기 도중 더그아웃에서 의자를 집어던진 로페즈에게 벌금 500만원의
징계를 내리면서 엄중 경고했습니다.
로페즈는 어제 SK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동안 잘 던지고 5대2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동료 투수가 동점을 허용하자 분을 참지 못하고 의자를 던지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맹동섭이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 첫 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맹동섭은 용인 아시아나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로 코스 신기록인 9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남자 프로배구 우리캐피탈이 공석인 사령탑에 박희상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했습니다.
박희상 감독 대행은 이달 말에 열릴 한국배구연맹 컵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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