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신종플루에 경계심을 가지지 않는 것은 문제지만 지나친 공포감이 조장되는 것도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또 언론이 전체 감염자 수와 희생자들에게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감염자가 치료를 받고 낫고 있다는 사실도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라고
참모들에게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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