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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연봉 조정신청에 들어갔던 김효범(26)과 연봉 협상을 타결했다.
모비스는 3일 김효범과 지난 시즌보다 5천200만 원(인상률 32.5%) 인상된 연봉 2억1천2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김효범은 지난 시즌 연봉 1억 6천만 원을 받았다.
서울 삼성도 연봉 조정신청 대상자인 차재영(25)과 지난 시즌보다 37.5% 인상된 1억1천만 원에 계약했다.
이에 따라 프로농구 선수 가운데 연봉을 두고 소속 구단과 마찰을 빚고 있는 김승현(31.오리온스) 단 한 명만이 연봉 조정을 하지 못했다.
연봉 조정신청 관련 재정위원회는 8일 오후 KBL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삼성은 김동욱(28)과는 1억2천만원, 혼혈선수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지명된 이승준(31)과는 1억 원에 각각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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