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파리 노트르담 성당 위한 스파이더맨의 도전

입력 2019.03.26 (06:50) 수정 2019.03.2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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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곡선형의 고층 빌딩을 맨손으로 타고 오르는 남자!

'프랑스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고층 건물 등반가 '알랭 로베르'입니다.

그가 이번에는 파리의 자랑거리인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을 위해 파리 라데팡스 지구에 자리한 높이 158m 초고층 빌딩 등반에 도전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훼손된 외부 석상과 고딕양식의 아치를 복원하고자 우리 돈 약 1,300억 원 규모의 개보수 기금을 모금 중인데요.

로베르 씨는 대성당 복원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자신의 후원자로부터도 성당 수리비용 지원을 약속받고, 이번 도전에 나섰다고 전했고요.

약 45분간의 등반 끝에 빌딩 정복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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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6 06:49:20
    • 수정2019-03-26 06: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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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곡선형의 고층 빌딩을 맨손으로 타고 오르는 남자!

'프랑스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고층 건물 등반가 '알랭 로베르'입니다.

그가 이번에는 파리의 자랑거리인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을 위해 파리 라데팡스 지구에 자리한 높이 158m 초고층 빌딩 등반에 도전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훼손된 외부 석상과 고딕양식의 아치를 복원하고자 우리 돈 약 1,300억 원 규모의 개보수 기금을 모금 중인데요.

로베르 씨는 대성당 복원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자신의 후원자로부터도 성당 수리비용 지원을 약속받고, 이번 도전에 나섰다고 전했고요.

약 45분간의 등반 끝에 빌딩 정복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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