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태국, 7개월 만에 첫 해외 관광객 입국 허용

입력 2020.10.22 (07:01) 수정 2020.10.2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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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코로나 19 사태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해외 관광객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날 상하이에서 출발한 41명의 중국인 관광객은 특별 관광비자로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는데요.

공항 도착 즉시 이들은 코로나 19 진단 검사와 위치 파악 앱 설치 등 방역 절차를 거친 뒤 14일간의 격리 기간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태국 정부는 침체된 관광 산업을 살리기 위해 사전에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격리 기간을 포함해 최장 270일 동안 태국에 머물 수 있는 특별 관광비자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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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22 07:01:14
    • 수정2020-10-22 0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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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코로나 19 사태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해외 관광객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날 상하이에서 출발한 41명의 중국인 관광객은 특별 관광비자로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는데요.

공항 도착 즉시 이들은 코로나 19 진단 검사와 위치 파악 앱 설치 등 방역 절차를 거친 뒤 14일간의 격리 기간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태국 정부는 침체된 관광 산업을 살리기 위해 사전에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격리 기간을 포함해 최장 270일 동안 태국에 머물 수 있는 특별 관광비자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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