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기 결승전 비로 서스펜디드 게임…내일 재개

입력 2020.08.10 (21:49) 수정 2020.08.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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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고와 광주동성고의 청룡기 고교야구 선수권 결승전이 폭우로 중단돼 내일 이어서 펼쳐집니다.

1회 말 1사 만루 상황, 장충고 김태정이 스퀴즈 번트를 시도하는데요, 상대 수비 실책까지 겹치며 단번에 역전에 성공합니다.

이어서도 계속 번트, 번트로만 넉 점을 뽑아내며 장충고가 6대 2로 앞서갑니다.

2회 초, 광주 동성고도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데요, 이런 비가 너무 많이 내리네요.

결국, 우천으로 일시 정지 게임이 선언돼 내일 오후 1시에 중단됐던 상황부터 경기가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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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룡기 결승전 비로 서스펜디드 게임…내일 재개
    • 입력 2020-08-10 22:10:27
    • 수정2020-08-10 22: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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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고와 광주동성고의 청룡기 고교야구 선수권 결승전이 폭우로 중단돼 내일 이어서 펼쳐집니다.

1회 말 1사 만루 상황, 장충고 김태정이 스퀴즈 번트를 시도하는데요, 상대 수비 실책까지 겹치며 단번에 역전에 성공합니다.

이어서도 계속 번트, 번트로만 넉 점을 뽑아내며 장충고가 6대 2로 앞서갑니다.

2회 초, 광주 동성고도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데요, 이런 비가 너무 많이 내리네요.

결국, 우천으로 일시 정지 게임이 선언돼 내일 오후 1시에 중단됐던 상황부터 경기가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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