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마스크·전동 킥보드 등 전자파 이상 없어”

입력 2019.11.13 (18:06) 수정 2019.11.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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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미용기기나 전동킥보드 등 생활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 노출량이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 신청을 통해 선정된 생활 가전제품 11개의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인체보호기준을 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LED 미용기기의 전자파 노출량은 인체보호기준의 2.19%로 나타났고, 전동킥보드는 기준치의 0.22%, 전기 자전거는 0.27%로 측정됐습니다.

휴대전화 무선충전기의 경우 충전하지 않을 때는 기준치의 6.8%, 충전 중일 때는 2.22%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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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D 마스크·전동 킥보드 등 전자파 이상 없어”
    • 입력 2019-11-13 18:14:12
    • 수정2019-11-13 18:22:24
    통합뉴스룸ET
LED 미용기기나 전동킥보드 등 생활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 노출량이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 신청을 통해 선정된 생활 가전제품 11개의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인체보호기준을 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LED 미용기기의 전자파 노출량은 인체보호기준의 2.19%로 나타났고, 전동킥보드는 기준치의 0.22%, 전기 자전거는 0.27%로 측정됐습니다.

휴대전화 무선충전기의 경우 충전하지 않을 때는 기준치의 6.8%, 충전 중일 때는 2.22%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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