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성추행’ 몽골 헌재소장 벌금형 약식기소

입력 2019.11.13 (17:15) 수정 2019.11.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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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됐습니다.

인천지검 외사부는 강제추행 및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드바야르 도르지 몽골 헌법재판소장을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르지 헌재소장은 지난달 31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내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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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무원 성추행’ 몽골 헌재소장 벌금형 약식기소
    • 입력 2019-11-13 17:25:44
    • 수정2019-11-13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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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됐습니다.

인천지검 외사부는 강제추행 및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드바야르 도르지 몽골 헌법재판소장을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르지 헌재소장은 지난달 31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내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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