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크리스마스 시즌’ 개막 알리는 산타클로스

입력 2019.11.13 (10:52) 수정 2019.11.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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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산타클로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핀란드의 산타 마을인 로바니에미인데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입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겨울이면 산타클로스를 보기 위해,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이곳!

북극권 바로 아래 위치한 핀란드 라플란드주의 '산타 마을', 로바니에미입니다.

1년 동안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산타클로스가 마침내 무대에 등장해 크리스마스 시즌의 개막을 알립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할 중요한 임무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여는 것입니다."]

산타는 또 크리스마스는 서로가 따뜻함과 친절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라면서 "불친절한 말을 삼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로바니에미에서는 또 루돌프를 닮은 순록이 이끄는 썰매를 직접 타고 마을을 둘러보는 등 상상 속 산타의 일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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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크리스마스 시즌’ 개막 알리는 산타클로스
    • 입력 2019-11-13 10:52:14
    • 수정2019-11-13 11:00:46
    지구촌뉴스
[앵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산타클로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핀란드의 산타 마을인 로바니에미인데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입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겨울이면 산타클로스를 보기 위해,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이곳!

북극권 바로 아래 위치한 핀란드 라플란드주의 '산타 마을', 로바니에미입니다.

1년 동안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산타클로스가 마침내 무대에 등장해 크리스마스 시즌의 개막을 알립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할 중요한 임무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여는 것입니다."]

산타는 또 크리스마스는 서로가 따뜻함과 친절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라면서 "불친절한 말을 삼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로바니에미에서는 또 루돌프를 닮은 순록이 이끄는 썰매를 직접 타고 마을을 둘러보는 등 상상 속 산타의 일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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