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6차 소환…“입원증명서 뇌종양·뇌경색 의문”
입력 2019.10.16 (17:13)
수정 2019.10.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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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검찰에 6번째로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16일) 오후 1시 10분부터 정 교수가 비공개 소환돼 14일 받았던 조사의 조서를 열람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교수는 14일 조 전 장관의 사퇴 소식이 전해지자 조사를 중단하고 조서를 열람하지 않은 채 검찰청을 떠났습니다.
한편 검찰은 어제(15일) 저녁 정 교수 측으로부터 팩스로 병명이 기재된 입원증명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검찰은 "전송된 입원증명서에 발행 의사의 성명이나 의사면허 번호, 소속의료기관과 직인이 모두 없었다"며 "언론에 보도된 것과 같은 뇌종양과 뇌경색 진단을 확정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16일) 오후 1시 10분부터 정 교수가 비공개 소환돼 14일 받았던 조사의 조서를 열람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교수는 14일 조 전 장관의 사퇴 소식이 전해지자 조사를 중단하고 조서를 열람하지 않은 채 검찰청을 떠났습니다.
한편 검찰은 어제(15일) 저녁 정 교수 측으로부터 팩스로 병명이 기재된 입원증명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검찰은 "전송된 입원증명서에 발행 의사의 성명이나 의사면허 번호, 소속의료기관과 직인이 모두 없었다"며 "언론에 보도된 것과 같은 뇌종양과 뇌경색 진단을 확정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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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심 6차 소환…“입원증명서 뇌종양·뇌경색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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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6 17:14:20
- 수정2019-10-16 17:17:14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검찰에 6번째로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16일) 오후 1시 10분부터 정 교수가 비공개 소환돼 14일 받았던 조사의 조서를 열람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교수는 14일 조 전 장관의 사퇴 소식이 전해지자 조사를 중단하고 조서를 열람하지 않은 채 검찰청을 떠났습니다.
한편 검찰은 어제(15일) 저녁 정 교수 측으로부터 팩스로 병명이 기재된 입원증명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검찰은 "전송된 입원증명서에 발행 의사의 성명이나 의사면허 번호, 소속의료기관과 직인이 모두 없었다"며 "언론에 보도된 것과 같은 뇌종양과 뇌경색 진단을 확정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16일) 오후 1시 10분부터 정 교수가 비공개 소환돼 14일 받았던 조사의 조서를 열람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교수는 14일 조 전 장관의 사퇴 소식이 전해지자 조사를 중단하고 조서를 열람하지 않은 채 검찰청을 떠났습니다.
한편 검찰은 어제(15일) 저녁 정 교수 측으로부터 팩스로 병명이 기재된 입원증명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검찰은 "전송된 입원증명서에 발행 의사의 성명이나 의사면허 번호, 소속의료기관과 직인이 모두 없었다"며 "언론에 보도된 것과 같은 뇌종양과 뇌경색 진단을 확정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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