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검사 비용 지원 상한 15만 원까지 확대

입력 2019.06.27 (18:07) 수정 2019.06.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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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다음달부터 병원에서 받는 치매 검사 비용의 지원 상한액이 기존 8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병원에서 치매 검사를 받을 때 검사 종류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최대 7만 원 정도 발생해 차이를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습니다.

앞서 정부는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 발표 이후 조기 검진에 필요한 신경인지검사 등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치매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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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검사 비용 지원 상한 15만 원까지 확대
    • 입력 2019-06-27 18:08:49
    • 수정2019-06-27 18:13:31
    통합뉴스룸ET
보건복지부는 다음달부터 병원에서 받는 치매 검사 비용의 지원 상한액이 기존 8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병원에서 치매 검사를 받을 때 검사 종류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최대 7만 원 정도 발생해 차이를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습니다.

앞서 정부는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 발표 이후 조기 검진에 필요한 신경인지검사 등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치매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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