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노아의 방주가 해변 위에…볼리비아 모래 예술 축제

입력 2019.04.22 (06:51) 수정 2019.04.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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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 볼리비아에서 거대한 모래 해변을 방불케 하는 부활절 기념 모래 예술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수십 명의 사람들이 비탈진 모래 언덕에서 모여 다양한 동물 모양의 모래 조각을 뚝딱 만들어냅니다.

일사불란한 합동 작업이 펼쳐진 이곳은 해마다 볼리비아 서부 오루로 시에서 열리는 부활절 기념 모래 예술 축제입니다.

볼리비아는 바다와 접하지 않은 내륙 국가이기 때문에 이 축제를 위해 2500㎡ 규모의 인공 모래사장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올해 축제는 '노아의 방주'라는 주제로 개최됐고요.

볼리비아와 페루 출신의 모래 예술가 250여 명이 밤샘 작업을 거쳐 높이 6m가량의 거대 모래 조각을 하루 만에 완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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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노아의 방주가 해변 위에…볼리비아 모래 예술 축제
    • 입력 2019-04-22 07:04:21
    • 수정2019-04-22 07:12:00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 볼리비아에서 거대한 모래 해변을 방불케 하는 부활절 기념 모래 예술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수십 명의 사람들이 비탈진 모래 언덕에서 모여 다양한 동물 모양의 모래 조각을 뚝딱 만들어냅니다.

일사불란한 합동 작업이 펼쳐진 이곳은 해마다 볼리비아 서부 오루로 시에서 열리는 부활절 기념 모래 예술 축제입니다.

볼리비아는 바다와 접하지 않은 내륙 국가이기 때문에 이 축제를 위해 2500㎡ 규모의 인공 모래사장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올해 축제는 '노아의 방주'라는 주제로 개최됐고요.

볼리비아와 페루 출신의 모래 예술가 250여 명이 밤샘 작업을 거쳐 높이 6m가량의 거대 모래 조각을 하루 만에 완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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