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캡틴 마블’ 흥행수익 1조 원 돌파…‘마블’ 차기작도 관심

입력 2019.03.26 (06:52) 수정 2019.03.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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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사의 영화 '캡틴 마블'이 흥행 수익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24일 기준 세계에서 9억 1천만 달러, 우리 돈 1조 원 이상을 벌어들여 올해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습니다.

그만큼 마블사의 차기작 '샹치'에 대한 기대도 커졌는데요.

'샹치'는 마블사가 최초로 선보일 동양인 히어로 영화로, 미국 현지 언론들은 주인공 '샹치' 역에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과 마이크 모 등이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하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언론은 특히 마이크 모에 대한 기사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데요,

마이클 모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에서 액션 스타 이소룡을 연기한 배우로, '샹치'의 캐스팅을 앞두고 마블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걸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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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캡틴 마블’ 흥행수익 1조 원 돌파…‘마블’ 차기작도 관심
    • 입력 2019-03-26 06:52:25
    • 수정2019-03-26 07:00:20
    뉴스광장 1부
마블 사의 영화 '캡틴 마블'이 흥행 수익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24일 기준 세계에서 9억 1천만 달러, 우리 돈 1조 원 이상을 벌어들여 올해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습니다.

그만큼 마블사의 차기작 '샹치'에 대한 기대도 커졌는데요.

'샹치'는 마블사가 최초로 선보일 동양인 히어로 영화로, 미국 현지 언론들은 주인공 '샹치' 역에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과 마이크 모 등이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하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언론은 특히 마이크 모에 대한 기사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데요,

마이클 모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에서 액션 스타 이소룡을 연기한 배우로, '샹치'의 캐스팅을 앞두고 마블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걸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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