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표에 장동혁 선출…“이재명 정부 끌어내릴 것”
입력 2025.08.26 (10:26)
수정 2025.08.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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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당 대표로 재선 장동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장동혁 신임 대표는 오늘(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결선투표에서 총 투표수 43만 8,237표 가운데 22만 302표(50.2%)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장 대표와 함께 결선 투표에서 맞붙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21만7935표(49.7%)를 얻었습니다.
장 대표는 당선자 발표 후 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당원이 만들어 준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모든 우파와 연대해 이재명 정부를 끌어내리는데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며 "당원들께서 저를 당 대표로 선택해 주신 것, 그것이 혁신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당원들의 그 염원을 담아서 이제부터 국민의힘을 혁신하겠다"면서 "국민의힘을 혁신하고 , 국민의힘이 이기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결선투표에서 고배를 마신 김 전 장관은 승복 연설에서 "장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단결해서 이재명 독재정권과 힘차게 싸워 승리할 수 있는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저도 뒤에서 묵묵하게 잘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결선투표의 당원 투표율은 46.55%로, 당원 투표 결과 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 20%가 반영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장동혁 신임 대표는 오늘(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결선투표에서 총 투표수 43만 8,237표 가운데 22만 302표(50.2%)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장 대표와 함께 결선 투표에서 맞붙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21만7935표(49.7%)를 얻었습니다.
장 대표는 당선자 발표 후 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당원이 만들어 준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모든 우파와 연대해 이재명 정부를 끌어내리는데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며 "당원들께서 저를 당 대표로 선택해 주신 것, 그것이 혁신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당원들의 그 염원을 담아서 이제부터 국민의힘을 혁신하겠다"면서 "국민의힘을 혁신하고 , 국민의힘이 이기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결선투표에서 고배를 마신 김 전 장관은 승복 연설에서 "장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단결해서 이재명 독재정권과 힘차게 싸워 승리할 수 있는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저도 뒤에서 묵묵하게 잘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결선투표의 당원 투표율은 46.55%로, 당원 투표 결과 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 20%가 반영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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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표에 장동혁 선출…“이재명 정부 끌어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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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6 10:26:43
- 수정2025-08-26 11:29:47

국민의힘 새 당 대표로 재선 장동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장동혁 신임 대표는 오늘(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결선투표에서 총 투표수 43만 8,237표 가운데 22만 302표(50.2%)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장 대표와 함께 결선 투표에서 맞붙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21만7935표(49.7%)를 얻었습니다.
장 대표는 당선자 발표 후 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당원이 만들어 준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모든 우파와 연대해 이재명 정부를 끌어내리는데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며 "당원들께서 저를 당 대표로 선택해 주신 것, 그것이 혁신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당원들의 그 염원을 담아서 이제부터 국민의힘을 혁신하겠다"면서 "국민의힘을 혁신하고 , 국민의힘이 이기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결선투표에서 고배를 마신 김 전 장관은 승복 연설에서 "장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단결해서 이재명 독재정권과 힘차게 싸워 승리할 수 있는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저도 뒤에서 묵묵하게 잘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결선투표의 당원 투표율은 46.55%로, 당원 투표 결과 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 20%가 반영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장동혁 신임 대표는 오늘(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결선투표에서 총 투표수 43만 8,237표 가운데 22만 302표(50.2%)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장 대표와 함께 결선 투표에서 맞붙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21만7935표(49.7%)를 얻었습니다.
장 대표는 당선자 발표 후 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당원이 만들어 준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모든 우파와 연대해 이재명 정부를 끌어내리는데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며 "당원들께서 저를 당 대표로 선택해 주신 것, 그것이 혁신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당원들의 그 염원을 담아서 이제부터 국민의힘을 혁신하겠다"면서 "국민의힘을 혁신하고 , 국민의힘이 이기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결선투표에서 고배를 마신 김 전 장관은 승복 연설에서 "장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단결해서 이재명 독재정권과 힘차게 싸워 승리할 수 있는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저도 뒤에서 묵묵하게 잘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결선투표의 당원 투표율은 46.55%로, 당원 투표 결과 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 20%가 반영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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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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