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또 깨진 대전신구장 유리창…수영장 등 보완 필요 목소리

입력 2025.07.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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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프로야구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관중석 유리창이 지난 5월에 이어 또 깨졌습니다. 노시환의 파울 타구에 스카이박스 유리창이 깨진 건데요. 자칫하면 관중이 다칠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화의 1위 질주와 맞물리면서 독수리상과 몬스터월로 상징되는 대전 신구장은 야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보완해야 할 문제들도 적지 않습니다. 수영장 누수, 관중석 사각지대, 장애인석 등 여러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한화는 빠른 행보로 보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전 문제는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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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또 깨진 대전신구장 유리창…수영장 등 보완 필요 목소리
    • 입력 2025-07-10 12:47:15
    스포츠K
새로운 프로야구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관중석 유리창이 지난 5월에 이어 또 깨졌습니다. 노시환의 파울 타구에 스카이박스 유리창이 깨진 건데요. 자칫하면 관중이 다칠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화의 1위 질주와 맞물리면서 독수리상과 몬스터월로 상징되는 대전 신구장은 야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보완해야 할 문제들도 적지 않습니다. 수영장 누수, 관중석 사각지대, 장애인석 등 여러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한화는 빠른 행보로 보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전 문제는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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