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 폐지”, “진짜 대한민국”…행안부·기재부 장관 후보자 첫 출근 [현장영상]

입력 2025.06.30 (10:58) 수정 2025.06.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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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30일) 새 정부 중점 과제인 행안부 내 경찰국 폐지와 관련해 “경찰국 폐지는 대통령께서 국민들께 약속드린 공약”이라며 추진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윤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 집무실이 마련된 서울 광화문의 한 빌딩으로 처음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어떠한 방향으로 나갈지에 대해서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논의 중이기 때문에 함께 협의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첫 출근길에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인사청문회를 잘 준비해 답변드리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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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30일) 새 정부 중점 과제인 행안부 내 경찰국 폐지와 관련해 “경찰국 폐지는 대통령께서 국민들께 약속드린 공약”이라며 추진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윤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 집무실이 마련된 서울 광화문의 한 빌딩으로 처음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어떠한 방향으로 나갈지에 대해서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논의 중이기 때문에 함께 협의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첫 출근길에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인사청문회를 잘 준비해 답변드리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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