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옷에 마스크,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지금뉴스]
입력 2025.06.27 (17:27)
수정 2025.06.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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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출범을 앞두고 우울증 등 지병을 이유로 입원했던 김건희 여사가 오늘 퇴원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오후 4시쯤 서울아산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퇴원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동행하며 휠체어를 미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 변호인인 최지우 변호사는 당분간 집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특검팀의) 법규에 따른 정당한 소환 요청에는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변호사는 "특검에 '비공개 소환 요청'을 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특검에서 소환 요청이 올 경우 일시, 장소 등을 협의해 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4월 11일 한남동 관저에서 나온 이후 외부 활동을 하지 않고, 서초구 집에서 칩거해 왔습니다.
대선 투표일인 지난 3일 투표소에 나온 게 공개석상에서 포착된 마지막 모습입니다.
그러다 지난 1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수사팀 구성에 착수한 지 나흘 만에 지병을 이유로 갑자기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김 여사가 비공개 소환을 요청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법과 원칙에 따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오후 4시쯤 서울아산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퇴원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동행하며 휠체어를 미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 변호인인 최지우 변호사는 당분간 집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특검팀의) 법규에 따른 정당한 소환 요청에는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변호사는 "특검에 '비공개 소환 요청'을 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특검에서 소환 요청이 올 경우 일시, 장소 등을 협의해 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4월 11일 한남동 관저에서 나온 이후 외부 활동을 하지 않고, 서초구 집에서 칩거해 왔습니다.
대선 투표일인 지난 3일 투표소에 나온 게 공개석상에서 포착된 마지막 모습입니다.
그러다 지난 1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수사팀 구성에 착수한 지 나흘 만에 지병을 이유로 갑자기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김 여사가 비공개 소환을 요청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법과 원칙에 따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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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옷에 마스크,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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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17:27:17
- 수정2025-06-27 17:39:57

특검 출범을 앞두고 우울증 등 지병을 이유로 입원했던 김건희 여사가 오늘 퇴원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오후 4시쯤 서울아산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퇴원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동행하며 휠체어를 미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 변호인인 최지우 변호사는 당분간 집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특검팀의) 법규에 따른 정당한 소환 요청에는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변호사는 "특검에 '비공개 소환 요청'을 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특검에서 소환 요청이 올 경우 일시, 장소 등을 협의해 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4월 11일 한남동 관저에서 나온 이후 외부 활동을 하지 않고, 서초구 집에서 칩거해 왔습니다.
대선 투표일인 지난 3일 투표소에 나온 게 공개석상에서 포착된 마지막 모습입니다.
그러다 지난 1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수사팀 구성에 착수한 지 나흘 만에 지병을 이유로 갑자기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김 여사가 비공개 소환을 요청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법과 원칙에 따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오후 4시쯤 서울아산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퇴원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동행하며 휠체어를 미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 변호인인 최지우 변호사는 당분간 집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특검팀의) 법규에 따른 정당한 소환 요청에는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변호사는 "특검에 '비공개 소환 요청'을 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특검에서 소환 요청이 올 경우 일시, 장소 등을 협의해 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4월 11일 한남동 관저에서 나온 이후 외부 활동을 하지 않고, 서초구 집에서 칩거해 왔습니다.
대선 투표일인 지난 3일 투표소에 나온 게 공개석상에서 포착된 마지막 모습입니다.
그러다 지난 1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수사팀 구성에 착수한 지 나흘 만에 지병을 이유로 갑자기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김 여사가 비공개 소환을 요청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법과 원칙에 따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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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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