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답답한 한화 팬들…그래도 문동주 보며 웃어본다?

입력 2025.03.28 (14:12) 수정 2025.03.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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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문동주가 LG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으며 무실점했습니다.

당초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아 우려가 컸지만, 건강한 몸으로 완벽투를 펼쳐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문동주의 위력적인 투구는 개막전 승리 후 4연패 한 한화 팬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수 폰세와 와이스, 괴물 본능을 완전히 회복한 류현진 등 선발진이 탄탄하다는 것을 보여준 한화는 문동주까지 호투하며 마운드의 힘을 증명했습니다.

젊은 좌완 조동욱과 새 마무리 김서현도 듬직한 투구를 보여 예상대로 투수력은 상위권이라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문제는 무기력한 타선입니다.

타율이 겨우 0.129로 압도적인 꼴찌입니다.

28일부터 신구장에서 KIA와 만나는 한화 타자들이 홈 관중들 앞에서 무기력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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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답답한 한화 팬들…그래도 문동주 보며 웃어본다?
    • 입력 2025-03-28 14:12:37
    • 수정2025-03-28 15:17:12
    스포츠K
프로야구 한화 문동주가 LG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으며 무실점했습니다.

당초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아 우려가 컸지만, 건강한 몸으로 완벽투를 펼쳐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문동주의 위력적인 투구는 개막전 승리 후 4연패 한 한화 팬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수 폰세와 와이스, 괴물 본능을 완전히 회복한 류현진 등 선발진이 탄탄하다는 것을 보여준 한화는 문동주까지 호투하며 마운드의 힘을 증명했습니다.

젊은 좌완 조동욱과 새 마무리 김서현도 듬직한 투구를 보여 예상대로 투수력은 상위권이라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문제는 무기력한 타선입니다.

타율이 겨우 0.129로 압도적인 꼴찌입니다.

28일부터 신구장에서 KIA와 만나는 한화 타자들이 홈 관중들 앞에서 무기력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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