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가까이 산불 영향을 받은 경북 안동지역 일대를 어제(27일) 촬영한 영상입니다. 안동시 길안면, 일직면, 남선면 등입니다. 불에 탄 주택, 사과밭과 사과창고 등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산불영향구역이 사상 최대인 4만 5천㏊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경북 시·군별 산불영향구역은 의성 1만2천821㏊, 안동 9천896㏊, 청송 9천320㏊, 영양 5천70㏊, 영덕 8천50㏊입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밤사이 지상 진화인력을 배치해 민가로 향하는 산불을 최대한 저지했다"며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순차적으로 투입해 진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산불영향구역이 사상 최대인 4만 5천㏊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경북 시·군별 산불영향구역은 의성 1만2천821㏊, 안동 9천896㏊, 청송 9천320㏊, 영양 5천70㏊, 영덕 8천50㏊입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밤사이 지상 진화인력을 배치해 민가로 향하는 산불을 최대한 저지했다"며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순차적으로 투입해 진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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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에 탄 마을과 사과 과수원…안동 일대 촬영분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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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8 10:27:00

1만㏊ 가까이 산불 영향을 받은 경북 안동지역 일대를 어제(27일) 촬영한 영상입니다. 안동시 길안면, 일직면, 남선면 등입니다. 불에 탄 주택, 사과밭과 사과창고 등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산불영향구역이 사상 최대인 4만 5천㏊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경북 시·군별 산불영향구역은 의성 1만2천821㏊, 안동 9천896㏊, 청송 9천320㏊, 영양 5천70㏊, 영덕 8천50㏊입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밤사이 지상 진화인력을 배치해 민가로 향하는 산불을 최대한 저지했다"며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순차적으로 투입해 진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산불영향구역이 사상 최대인 4만 5천㏊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경북 시·군별 산불영향구역은 의성 1만2천821㏊, 안동 9천896㏊, 청송 9천320㏊, 영양 5천70㏊, 영덕 8천50㏊입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밤사이 지상 진화인력을 배치해 민가로 향하는 산불을 최대한 저지했다"며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순차적으로 투입해 진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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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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