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덕유산 설천봉 쉼터에서 불…1시간 50분만에 진화
입력 2025.02.02 (01:45)
수정 2025.02.0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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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0시 20분쯤, 전북 무주 덕유산 설천봉에 있는 '상제루 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산정상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설천봉 상제루 쉼터에 난 불을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쉼터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곳으로, 야간이라 비어 있던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등산용품과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쉼터 시설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
이곳은 소방차 접근이 어려워 소방대원들이 덕유산리조트 곤돌라와 제설차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 인공제설기로 진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의 고도가 높아 진화가 쉽지 않았다며 유관기관 합동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산정상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설천봉 상제루 쉼터에 난 불을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쉼터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곳으로, 야간이라 비어 있던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등산용품과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쉼터 시설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
이곳은 소방차 접근이 어려워 소방대원들이 덕유산리조트 곤돌라와 제설차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 인공제설기로 진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의 고도가 높아 진화가 쉽지 않았다며 유관기관 합동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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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 덕유산 설천봉 쉼터에서 불…1시간 5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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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2 01:45:25
- 수정2025-02-02 06:45:33
오늘(2일) 새벽 0시 20분쯤, 전북 무주 덕유산 설천봉에 있는 '상제루 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산정상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설천봉 상제루 쉼터에 난 불을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쉼터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곳으로, 야간이라 비어 있던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등산용품과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쉼터 시설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
이곳은 소방차 접근이 어려워 소방대원들이 덕유산리조트 곤돌라와 제설차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 인공제설기로 진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의 고도가 높아 진화가 쉽지 않았다며 유관기관 합동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산정상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설천봉 상제루 쉼터에 난 불을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쉼터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곳으로, 야간이라 비어 있던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등산용품과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쉼터 시설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
이곳은 소방차 접근이 어려워 소방대원들이 덕유산리조트 곤돌라와 제설차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 인공제설기로 진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의 고도가 높아 진화가 쉽지 않았다며 유관기관 합동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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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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