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 “바이오, 국가안보와 직결된 분야…산업 육성 절실”
입력 2025.01.23 (16:58)
수정 2025.01.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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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23일) “바이오 기술은 경제적 가치를 넘어 국가안보와 직결된 분야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략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 서울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열린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려면 바이오산업 육성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이어 “각 정부 기관이 개별 추진하는 연구개발과 산업 진흥, 규제혁신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바이오 전 분야에 대한 민관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2028년까지 전국 20여 개 클러스터 간 연구 장비 시설 공동 활용을 뒷받침하는 온라인 정보 플랫폼 구축 △신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규제 체계 개편 △정부·연구기관의 바이오 데이터 1천만 건을 국가 바이오 데이터 플랫폼에 축적하는 사업 등을 시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또한 인공지능과 로봇 등의 기술을 접목해 합성생물학 연구개발을 고도화하는 ‘공공 바이오 파운드리’를 2029년까지 구축하고, 바이오기업 대상 1조 원 이상 규모의 민관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권한대행은 오늘 서울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열린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려면 바이오산업 육성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이어 “각 정부 기관이 개별 추진하는 연구개발과 산업 진흥, 규제혁신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바이오 전 분야에 대한 민관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2028년까지 전국 20여 개 클러스터 간 연구 장비 시설 공동 활용을 뒷받침하는 온라인 정보 플랫폼 구축 △신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규제 체계 개편 △정부·연구기관의 바이오 데이터 1천만 건을 국가 바이오 데이터 플랫폼에 축적하는 사업 등을 시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또한 인공지능과 로봇 등의 기술을 접목해 합성생물학 연구개발을 고도화하는 ‘공공 바이오 파운드리’를 2029년까지 구축하고, 바이오기업 대상 1조 원 이상 규모의 민관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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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3 16:58:33
- 수정2025-01-23 17:02:47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23일) “바이오 기술은 경제적 가치를 넘어 국가안보와 직결된 분야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략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 서울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열린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려면 바이오산업 육성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이어 “각 정부 기관이 개별 추진하는 연구개발과 산업 진흥, 규제혁신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바이오 전 분야에 대한 민관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2028년까지 전국 20여 개 클러스터 간 연구 장비 시설 공동 활용을 뒷받침하는 온라인 정보 플랫폼 구축 △신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규제 체계 개편 △정부·연구기관의 바이오 데이터 1천만 건을 국가 바이오 데이터 플랫폼에 축적하는 사업 등을 시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또한 인공지능과 로봇 등의 기술을 접목해 합성생물학 연구개발을 고도화하는 ‘공공 바이오 파운드리’를 2029년까지 구축하고, 바이오기업 대상 1조 원 이상 규모의 민관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권한대행은 오늘 서울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열린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려면 바이오산업 육성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이어 “각 정부 기관이 개별 추진하는 연구개발과 산업 진흥, 규제혁신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바이오 전 분야에 대한 민관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2028년까지 전국 20여 개 클러스터 간 연구 장비 시설 공동 활용을 뒷받침하는 온라인 정보 플랫폼 구축 △신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규제 체계 개편 △정부·연구기관의 바이오 데이터 1천만 건을 국가 바이오 데이터 플랫폼에 축적하는 사업 등을 시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또한 인공지능과 로봇 등의 기술을 접목해 합성생물학 연구개발을 고도화하는 ‘공공 바이오 파운드리’를 2029년까지 구축하고, 바이오기업 대상 1조 원 이상 규모의 민관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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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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