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타임머신을 타고 31년 전으로 갔습니다

입력 2024.10.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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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통산 12번째 우승을 달성한 날 한국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 KIA투수 정해영.

정해영은 1993년 한국시리즈에서 선동열의 공을 받고 해태의 우승을 확정한 포수 정회열의 아들입니다.

이번 우승으로 정회열과 정해영은 한 팀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국 시리즈 정상에 오른 부자' 라는 영광의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아버지를 향한 정해영의 감돔적인 인터뷰까지, 우승 DNA를 타고난 KIA의 낭만 야구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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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타임머신을 타고 31년 전으로 갔습니다
    • 입력 2024-10-29 19:22:43
    스포츠K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통산 12번째 우승을 달성한 날 한국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 KIA투수 정해영.

정해영은 1993년 한국시리즈에서 선동열의 공을 받고 해태의 우승을 확정한 포수 정회열의 아들입니다.

이번 우승으로 정회열과 정해영은 한 팀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국 시리즈 정상에 오른 부자' 라는 영광의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아버지를 향한 정해영의 감돔적인 인터뷰까지, 우승 DNA를 타고난 KIA의 낭만 야구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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