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문 닫았던 프랑스 식당 야외영업 재개, 박물관 개관

입력 2021.05.19 (08:24) 수정 2021.05.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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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프랑스 식당과 술집이 현지시각 19일 야외 영업을 재개합니다.

프랑스 당국의 운영지침에 따라 식당과 술집에서는 손님을 수용 가능 인원의 50%만 받아야 하며, 테이블 간격은 1m를 유지하고 한 테이블에는 최대 6명만 앉아야 합니다.

박물관과 미술관, 영화관 등 문화시설도 이날부터 다시 관람객을 받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베르사유 궁전 등에는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약한 손님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에펠탑은 언제 다시 손님을 받을지 날짜를 정하지 않았습니다. 파리 외곽에 있는 디즈니랜드는 6월 17일 재개장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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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19 08:24:58
    • 수정2021-05-19 08:40:03
    국제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프랑스 식당과 술집이 현지시각 19일 야외 영업을 재개합니다.

프랑스 당국의 운영지침에 따라 식당과 술집에서는 손님을 수용 가능 인원의 50%만 받아야 하며, 테이블 간격은 1m를 유지하고 한 테이블에는 최대 6명만 앉아야 합니다.

박물관과 미술관, 영화관 등 문화시설도 이날부터 다시 관람객을 받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베르사유 궁전 등에는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약한 손님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에펠탑은 언제 다시 손님을 받을지 날짜를 정하지 않았습니다. 파리 외곽에 있는 디즈니랜드는 6월 17일 재개장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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