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새 제주 해상 사망 사고 잇따라…60대 남성·70대 해녀 숨져

입력 2021.05.19 (07:55) 수정 2021.05.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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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오후 4시 30분쯤 제주시 애월읍 구엄포구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이 어제 바다에 들어간 뒤 나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9시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 포구 인근 해상에서 물질하던 77살 해녀 A씨가 위급한 상태로 발견돼 119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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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19 07:55:05
    • 수정2021-05-19 08:02:52
    사회
어제(18일) 오후 4시 30분쯤 제주시 애월읍 구엄포구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이 어제 바다에 들어간 뒤 나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9시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 포구 인근 해상에서 물질하던 77살 해녀 A씨가 위급한 상태로 발견돼 119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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